산림청이 더위에 지친 국민이 숲을 방문해 심신을 달래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휴가철 숲 속 여행지 14곳을 선정해 방문객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카카오와 함께 '내게 지금 필요한 힐링, 산촌 생태 마을'과 '동화 속을 거니는 듯한 경험, 국립 자연 휴양림' 각각 7곳을 선정하고, 카카오맵에서 테마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우[ljwwo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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